최근 발생하는 자연재해들을 보면 가히 상상을 초월하는 거대한 자연의 힘을 느끼게 되는데요...그동안 함부로 사용했던 사람들에게 경고라도 하듯이 역대급 태풍이나, 미세플라스틱, 지구온난화로 지구온도가 올라가는등...그 심각성은 이루 말할수가 없습니다. 

 

오늘은 정말 획기적이고 멋진 정책인 군산 아이스팩(ICE PACK)을 가져오면 쓰레기 종량제봉투로 교환해주는 내용인데요,  경기도 남양주에서는 벌써 시행중이라고  하는데요, 그동안 분리수거가 되지 않았던 아이스팩!! 이제는 모든 지자체에서 같이 시행했으면 합니다.

 

 

전북 군산시는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2021년부터 아이스팩(ICE PACK)을 가져오면 쓰레기 종량제봉투로 교환해줄 계획이라고 합니다. 군산시는 아이스팩의 종류와 모양이 다양한 만큼 무게에 따라 종량제봉투 교환 비율을 정할 계획이라는데요. 1∼3㎏ 무게의 아이스팩을 가져오면 10ℓ짜리 종량제 봉투를 주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고 보도된바 있습니다. 

 

아이스팩과 종량제봉투 교환은

수거함이 설치될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하게 되며, 군산시는 수거한 아이스팩 가운데 재활용할 수 있는 것은 세척한 뒤 시내 상가와 업체 등에 제공할 방침입니다. 

 

아이스팩은

미세 플라스틱의 일종인 고흡수성 폴리머로 만들어져 자연 분해되는 데 500년이 걸리는데, 무분별하게 일반 쓰레기와 섞여 배출되면서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고 있어 그동안 지자체별로 골머리를 썪고 있었고,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배달이 늘면서 그 사용량또한 어마어마하게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군산시의 아이스팩(ICE PACK)을 가져오면 쓰레기 종량제봉투로 교환하는 행정은 날로 사용량이 늘며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는 아이스팩을 효과적으로 수거하기 위한 조처이며, 탁상행정이 아닌 모범 사례가 아닌가 싶습니다.

 

 

후손에게 깨끗하게 물려줘야 할 지구!!

 

작은 실천이지만, 아파하는 지구를 지킬 큰힘임에 틀림없는것 같습니다. 타 지자체에서도 실시했음 하는 바램을 가져보며 오늘은 전북 군산시의  아이스팩(ICE PACK)을 가져오면 쓰레기 종량제봉투로 교환하는 모범 행정을 알려드립니다. 

 

지역별로 산발적인 코로나19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마스크가 백신인만큼 조금 불편하더라도 올바른 마스크 착용과 개인위생수칙으로 나와 가족, 이웃의 건강을 지켜나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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